8월 30~9월 27일 中, 총 19개 활동
*소규모 인문활동은 성황리에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.
지관서가에서는 책과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의 식탁과 청춘을 위한 소강연, ‘삼대만세’ 독서모임 등이 열리며, 동네책방에서는 ‘문장책갈피 만들기’, ‘멜랑콜리아 낭독시간’, ‘위화의 <인생> 읽고 생각 나누기’ 등이 준비됩니다.
‘로컬100’에 선정된 止觀書架(지관서가)는 복합 인문 문화공간으로, 숲이 아름다운 울산대공원점, 미술관에 자리한 울산시립미술관점, ‘명상’을 주제로 한 유니스트점, 호수가 보이는 박상진호수공원점, 장생포문화창고에 있는 장생포점 등 울산에 6곳의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. 지관서가와 함께 문화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동네책방 책빵자크르, 다독다독, 바이허니, 소담쓰담과 인문학협동조합 망원경에서 참여하여, 울산의 개성 넘치는 공간에서 생생한 인문 활동이 이어질 예정입니다.
■참여 : 선착순 현장 참여
■참가비 : 무료
■장소
∙지관서가 (①울산대공원 ②장생포 ③선암호수공원 ④UNIST ⑤울산시립미술관 ⑥박상진호수공원)
∙동네책방 (①책빵자크르 ②다독다독 ③바이허니 ④소담쓰담 ⑤망원경)